축의금 봉투 쓰는 법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적령기가 되면 주변 지인들의 결혼식을 많이 가게 되는데, 결혼식을 가게 되면 축의금을 내게 됩니다. 축의금을 내실 때 봉투 쓰는 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곤 하는데 아무렇게나 써서 내는 분들도 있지만, 쓰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봉투 앞면에는 축하문구를 쓰며, 뒷면에는 본인의 이름과 소속을 쓰고는 합니다. 깨끗한 봉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보통 결혼식장에 가면 봉투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서 쓰셔도 됩니다.

축하문구로는 축결혼, 축화혼, 축성전, 축성혼, 하의 중 하나를 쓰면 됩니다. 모두 결혼을 축하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축성전은 성대한 의식을 축하, 축성혼은 성스러운 결혼을 축하, 하의는 축하하는 예식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축결혼을 많이 사용하지만 신랑측에는 축결혼을, 신부측에는 축화혼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

봉투 뒷면에는 본인의 이름을 세로로 적으시면 되고, 본인소속을 같이 적어주셔도 됩니다.

위 사진과 같이 적어주시면 됩니다. 단체에서 같이 축의금을 내는 경우에는 본인소속 부분에 단체명을 적어서 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축의금을 낼 때 봉투 쓰는 법을 잘 모르셨던 분들은 축하하는 날이니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 위 내용을 참고하여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